최고의 도서 <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책 구성 및 내용, 느낀점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표지 및 본문에 일부 내용

글개요

인생작 잘 살아가 그게 최고의 복수다. 제목부터 강렬하다 누구나 외롭고 힘들게 살아간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권민창 작가는 냉정하고도 현실적인 강력한 조언, 인생 전반의 다양하고 풀리지 않을 거 같은 깊은 고민들을 품고 있는 여러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책 구성 및 내용 느낀 점을 같이 읽어봅시다.

책 구성 및 내용

구성은 가장 나다운,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삶의 지침서 이며 총 5장의 목차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관계, 성공, 마인드셋, 인생, 처세 누구나 살면서 수도 없이 들었던 말이다. 이런 구성으로 작가는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로 조언들 주고 어떻게 위로를 하는지 궁금했다. 책에서는 말한다 인간관계에 있어 타인에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이런 거 얘기했다가 사이만 나빠지는 거 아니야?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관계에서 굉장히 많은 오해와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삶을 살다 보면 누군가의 날카로운 한마디에 배려 없는 행동에 상처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 상처를 치유하고 더 더 단단해지기 위해서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 돌파하여 이겨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나를 무시하고 무례한 행동과 말을 스스럼없이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아파할 시간에 철저하게 실력을 키우고 보란 듯이 잘 살아가며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하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말이 아닌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통쾌한 복수라고 말합니다. 힘든 상황은 시련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도리어 우리 자신을 담금질하고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는 성장하고 성공합니다. 대다수에 사람들이 보인이 어떤 것을 추구하고 또 어떤 모습을 원하는지도 모른 체 무작정 실행에 옮기고 시간을 소비합니다. 이러면 빠르게 시작하거나 달려 나갈 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지속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몸은 피곤해지고 집중력은 저하됩니다. 하지만 정체성을 형성한다면 그 얘기는 달라집니다. 정체성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로 데려다주는 유일한 수단이 되어 줄 것입니다 어떤 것을 끝까지 하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형성해야 하고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고 실천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이건 내가 월래 하는 일이야 라고 생각해 버리는 겁니다. 자기 정체성을 형성하는 거는 아주 간단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시작하는 겁니다 잘하는 것은 이 시점에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작성 하면 된다는 마인드셋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에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습관을 가지고 살아가면 됩니다. 남들 신경 안 쓰고 자기 인생 살아가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2:6:2의 법칙, 스스로 가치 만들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 아주 쉽게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처세에 대해서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의 행동, 말투. 상대방에 상처 주지 않도록 연습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세상에 욕 안 먹는 사람은 없다. 자신의 루틴을 만들고 반드시 지키자 상대방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느낀 점

제목부터가 느낌이 정말 좋았다, 작가의 프롤로그도 좋았다, 한 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읽어 갈 수밖에 없었다. 구성이 너무 좋고 독자인 나의 상황과 너무 닮아 있었다 방법을 알고 싶기도 했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었다. 내가 좋지 않은 감정으로 느끼는 상대방의 시선이 싫었고, 말은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생각도 싫었다. 스스로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싫었다. 마음은 다치고, 삶은 방향성을 잃었다. 삶의 중심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있다는 말은 진심으로 소름이었다. 내 마음이 다치고 작은 감정에 쉽게 휘둘리면서 자신을 자책하는 행동들은 전부 삶의 중심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있어서라는 작가말에 충격이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타인은 아무 생각 없이, 의미 없이 던진 말에 확대 해석하고 그것들이 부풀려져 내 마음에 상처는 커져갔다. 타인에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면서 조언과 충고에 깊이 있게 생각하지 말고 친절, 겸손, 배려, 시간약속, 자기 계발, 성실함 아주 사소한 것들부터 실행하고 실천하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번 기회에 스스로를 온전히 믿고 꾸준히 성장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변화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좋을 책을 만난 거 같았습니다. 인관관계가 힘들 때 성공을 하고 싶을 때 내 인생을 다시 정비하고 뒤돌아 보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