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움받을 용기 겉표지

글 개요

나는 얼마나 미움받을 용기가 있을까? 제목에 이끌려 무작정 읽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는 것 중 하나가 인간관계입니다. 모든 고민과 걱정, 우울, 스트레스 시작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저자는 어떤 가르침이 있는지 저자의 성격 그리고 책 이야기와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작가이야기

기시미 이치로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로, 자기 개발서 미움받을 용기 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인간 심리와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영감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의 작품에서 깊은 관찰력과 철학적 사고력을 발휘하며, 인간의 내면과 삶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이루어내고 있다. 그의 작품에서는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가 자신의 경험과 눈으로 인간의 삶을 관찰하고 이를 소재로 작품을 창작해 왔기 때문이다. 기시미 이치로의 성격은 작품에서 보이는 그의 철학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자기애와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인간관계와 업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책에서는 자신의 삶과 문제점을 진심으로 바라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이는 그가 자신의 삶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종합적으로 보면, 기시미 이치로는 인간의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철학적인 사고력을 지닌 작가이며, 그의 작품에서는 진솔한 감정과 인간성이 묻어 나온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영감과 지혜를 전하고 있다.

줄거리

미움받을 용기는 기시미 이치로가 쓴 일본의 베스트셀러 자기 개발서이다. 이 책은 다카하시 쿠레하이라는 청년이 아이히카와 미나토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인생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카하시 쿠레하이는 일본의 도쿄에서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일상적인 삶에 지쳐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지하철에서 아이히카와 미나토와의 만남을 기회로 하게 된다. 아이히카와 미나토는 미국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을 기반으로 한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다카하시 쿠레하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인간관계, 업무, 가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다카하시 쿠레하이는 자신의 무기력함, 소외감, 대인관계 문제 등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인생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다카하시 쿠레하이와 아이히카와 미나토의 대화를 통해 자기 계발과 삶의 목적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시대와 문화에서 살아온 인물이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서로의 삶과 세계관을 공유하며 삶의 목적과 가치를 탐색해 나간다. 이 책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자기 개발서이다. 다카하시 쿠레하이와 아이히카와 미나토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과 문제점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서평

누군가에게 미움받고 있다는 사실은 알았을 때에는 정말 속상하다. 내가 왜 미움을 받아야 하는지 조차 모르고 있을 때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미움받을 용기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간의 내면과 삶의 의미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탐구가 담겨있어서, 독자로서 그의 작품을 읽을 때 감정적으로 공감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작품에서 다루는 인간관계와 자기 성장에 대한 내용들은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깊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기시미 이치로의 철학에 따르면, 자신의 내면과 마음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불안하고 두려운 것에도 용기를 내서 도전하며, 실패와 고통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제가 느끼기에는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시미 이치로는 작품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약자나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의 삶과 문제를 소재로 작품을 창작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그들의 삶과 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주고, 사회적으로 다양한 인물들을 포함하는 인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기시미 이치로의 작품과 철학은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깊은 생각과 감정을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인간의 내면과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겸손하면서도 용감하게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