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지 추천 베스트 3

겨울은 아름다운 계절이죠 맑은 하늘, 신선한 공기, 그리고 눈이 내린 풍경은 마치 동화 속 세계를

연상케 합니다. 겨울에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겨울, 완벽한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싶다면 아래의 추천 여행지를 참고해 보세요.

 

 

겨울여행

 

 

겨울여행지 추천 첫 번째 - 강원도 양떼목장

 

 

아름다운 설경

대관령 양떼목장은 겨울이 되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설경을 자랑합니다. 하얀 눈으로 덮인 목장과 그 위를 거니는 양들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특별한 체험

대관령의 겨울은 양들과 함께 하는 체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추위를 견디며 목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힐링의 장소

자연 속에서의 힐링은 많은 이들이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겨울철에도 신선한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사진 촬영 명소

소셜 미디어 시대에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매력입니다.

눈 덮인 목장과 양들은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에 공유하기에 완벽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합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허흥무

접근성

대관령은 서울과 강원도의 주요 도시들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 여행이나 주말여행으로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방문하기 쉬워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대관령 양떼목장 주변에는 알펜시아 리조트나 용평 리조트와 같은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 여행의 다양성을 더합니다.

이런 이유들로 대관령 양떼목장은 겨울철에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사진가,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겨울여행지 추천  두번째 -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하얀 눈으로 수놓아진 동화 속 세계와 같습니다. 사람들이 왜 이곳을 겨울 산행의 메카, 설산의 절경으로 칭송하는지 그 이유를 몸소 체험하게 되는 순간, 마음 깊은 곳부터 울려 퍼지는 경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덕유산 눈꽃은 그저 눈이 나무에 쌓인 것이 아니라, 마치 꽃이 핀 듯한 자태로 나무 가지마다 자리 잡고 있는 눈꽃은 덕유산의 겨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자연의 예술입니다. 여기에 더해, 상고대의 마법 같은 장관은 실로 가히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합니다. 상고대가 만들어지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조건, 즉 해발 1000m 이상의 고도, 영하 6도 이하의 날씨, 그리고 습도 90% 이상이라는 엄격한 요소들이 덕유산에서는 마치 운명처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죠.

 

[사진출처 : 한국관광공사]

 

향적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덕유산의 최고봉은 해발 1614m에 이릅니다. 금강이 산 밑으로 흐르고 서해에서 불어오는 습한 바람이 높은 봉우리에 눈을 내리꽂으면서 남부 지방이라 해도 눈이 유난히 많이 내리는 것이 이곳의 특징입니다. 새하얀 은세계로 변모한 덕유산은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있어 언제 찾아도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등산코스 추천 : 곤도라 - 실천봉 - 항적봉 - 항적봉 대피소 

      ( 케이블까 타면 정상 향적봉 까지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 1로159

- 이용시간 : 09시30분 ~ 16시30분 (동계시즌 곤돌라, 운영시간 상이. 홈페이지 참조)

 

 

 

 

 

 - 사전예약은 1일 기준 1인 5명까지 예약가능

-  관광곤도라 예약 고객께서는 예약 시간대 30분전부터 매표소에서 발권

   예약시간 내에 발권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NO-SHOW) 됩니다.

- 할인대상은 경로, 장애인 1급~3급, 국가유공자, 무주덕유산리조트 콘도회원. 신분증 필수

 

 

 

 

 

겨울여행지 추천 세번째 -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

 

 

겨울이면 세상은 하얗고 고요한 눈의 정원으로 변신을 합니다. 이때,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자연이 선사하는 가장 순수하고 평화로운 겨울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1974년부터 시작된 대규모의 조림 사업으로 만들어진 이 숲은 690,000본의 자작나무가 서로 기대어 서 있는 거대한 흰색의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이 자작나무들은 눈에 덮여 순백의 옷을 입고,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 사이로 걷는 것만으로도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걷기 여행의 최적지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입구에서 입산 기록을 남긴 후 두 가지 임도를 선택해 도보로 탐방할 수 있습니다. 약 80분간 이어지는 원정임도는 겨울 산책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적합하며, 조금 더 짧은 1시간 코스인 원대임도도 있어 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눈 내린 숲길을 걸으며 겨울의 쓸쓸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걷기 여행에 이만한 곳이 없죠.

 

 

포토제닉한 겨울 풍경
사진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에게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겨울철 최고의 포토 스팟입니다. 하얀 수피가 특징인 자작나무들은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죠. 수많은 자작나무가 만들어내는 리듬감 있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1. 이용시간

 

 하절기 (5월 ~ 10월)

    . 입산시간 : 9시~15시

    . 운영시간 : 9시 ~ 18시

 

  동절기 (11월 ~ 12월)

     . 입산시간 : 9시~15시

     . 운영시간 : 9시 ~ 17시

 

※ 매주 월, 화는 쉬는 날입니다.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정상 운영

 

이용시간

 

2. 주차장 정보

 

주차장은 매우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주차시 5000원을 지불 하지만 출자 전 인제 상품권 5000원으로

돌려줍니다. 그럼 주변 상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지역경제 살리기 아이디어 좋네요

 

 

 

3. 등산 정보

 

인제 자작나무숲 전체 길이는 약 7km 정도로

안내소 - 별바라기숲 2.9km ,  별바라기숲 - 달맞이숲 1.6km , 달맞이숲 - 안내소 2.7km로 되어 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안내소에서- 별바리기숲 코스를 이용하여 같은 길로 내려 온다고 하네요